이 인도네시아 여행기는 인니사랑 커뮤니티 인/사/모(http://www.indonesiatours.co.kr/)에 올린 것인데 영광스럽게도 홈페이지 전면에 '정안군이 말하는 아들과 함께한 자바체험기'로 장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찍은 사진이 들어가질 않아 항상 아쉬워 하다가 이번 기회를 빌어 사진도 넣어 재구성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들 1 명과 20003 년 1 월 8 일부터 22 일까지 인도네시아 자바를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좀 더워서 힘들었구요... 이곳 홈에서 많은 정보를 얻지는 못했지만(아직 태사랑이나 자린고비 중국여행에 비해 많질 못해서) 입국 심사 때 주의 사항이라든지 도움이 되었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도 남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여행기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여행 경로는 자카르타 - 쓰레본 - 스마랑 - 반둥간 - 솔로 - 족자 - 자카르타 - 보고르 - 공항의 여정이었습니다.
97 년도 싱가포르 팩키지 여행 때 인도네시아 바탐 섬에 들른 적이 있으니 인도네시아가 처음 가는 곳은 아니지만 바탐은 리조트 분위기라서 순수한 인도네시아와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인도네시아 본토라고 할 수 있는 자바를 가기로 했었지요... 수박 겉핥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심심풀이 땅콩 정도는 되리라 생각하고 써 보겠습니다... 날짜별로 기록되어 있으니 날짜 별로 올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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