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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의 애환이 있는 인레 호수

<인레 호수 마을의 주민들 - 왼쪽부터 야망목사님, 딸 사쿠라, 할아버지 부부, 우리 부부, 할아버지 손녀> 호수의 아침은 상쾌했다. 그러나 수상 호텔이라서 활동 범위가 제한되어 있어 답답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 호텔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체크아웃을 한다(30달러) 기다리..

그들 삶의 현장 아마라뿌라 우베인 다리

<만 식당 주인 아들인데 사진 기술이 없어서 초상권 보호가 저절로 되었네요> 좀 쉬고 예정대로 우베인 다리를 가보기로 한다. 우리 모습을 보고 그동안 우리에게 공들여 왔던 택시(우리나라 택시가 아니고 미니 트럭형태임)운짱이 작업을 시작한다. 얼마냐고 하니 8000 짯달란다. 아무래도 너무 비..

만들레 그 넓은 땅 언저리에서

<15시간 걸려 도착한 만들레 - 어휴 !! 이 방면 기록 갱신, 그러나 곧 깨진다> 그럭저럭 양곤에서의 VIP여행을 마치고 우리들만의 여행을 나선다. 미리 예약해 둔 만들레 버스를 타기 위해 Aung Mingalar 버스터미널로 가서 긴 여행을 시작하는데... <버스 터미널 안 대기소의 잡상인들(?)> 버스를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