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에서 입장료 80 원, 학생 40 원인데 들어가면서 표파는 곳 두군데 중 오른쪽이 할인표 파는 곳입니다... 2005 년 현재 '구채구'와 '황룡'은 200위안, 180위안으로 올랐다네요. O.O;; 높은 지대라서 쉽지는 않지만 경치는 말로 표현 못합니다... 그러나 구채구를 먼저 보면 감흥이 약간 덜해질 듯 합니다... 올라가는 .. 중국 사천 2001 여행 2005.05.18
송판(松潘)으로 <촨주스에서 송판과 황룡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1. 구채구에서 송판으로 이동 빵차를 170원에 잡아 타고 송판으로 이동했습니다... 어제 어두워지면서 못보았던 울창한 숲을 지나고 늪지와 평원이 어울어진 곳을 지나 2 시간 반 정도 걸려 송판에 도착했는데 도착하기 한 20분 전 쯤 川主寺(촨주스).. 중국 사천 2001 여행 2005.05.17
구채구에서 <구채구 장해-비가 와서 좀 추웠고 을씨년스러워서 좀....> 구채구 정말 멋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안내는 차이나투어( http://www.chinatour.co.kr)여행기에 가면 모종혁씨의 글이 있으니 이를 안내서 삼아 프린트하여 가지고 다니며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왕 추천 입장권만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 중국 사천 2001 여행 2005.05.16
구채구 가는 길 교통 반점에서 주는 아침을 먹고 8시 구채구행 버스에 올랐습니다. 버스는 우리나라 80년대 직행 버스 수준... 1. 중간에 점심 먹기 도중에 들린 식당에서는 테이블에 음식을 차려오는데 1인당 15원 씩 받더군요... 우리는 자린고비에서 복사해간 우리 입맛에 맞는 중국 요리 복사물을 펴놓고 죽 보여주었.. 중국 사천 2001 여행 2005.05.14
들어가기 <쳉두 망강루 공원> 2001년 8월 7일부터 보름 예정으로 중국 사천성을 다녀오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예정은 예정일뿐 송판에서 일행 한명이 그 중하디 중한 여권을 잃어버려서 그 시간 이후 행북 끝 불행 시작의 기억이 시작되었습니다. 5명 일행이었는데 3명은 예정대로 중경(충칭)에서 귀국하고 .. 중국 사천 2001 여행 2005.05.13
집으로 <공항 버스> 1 월 22 일(수)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비행기 시간이 오후 늦게 있어서 뭘 할까 생각해보니만 특별히 생각나는 것이 없다. 자카르타에 가서 돌아다니자니 무거운 배낭과 뜨거운 날씨가 걱정이고. 그래서 그냥 12 시까지 호텔에서 뭉기적거리다가 공항 버스 주차장 근처인 중국 해산.. 말레이 인도네시아 태국여행기/인도네시아 자바 2003 여행 2005.05.12
보고르에서 1 월 21 일(화) 오늘은 보고르의 자랑인 식물원(Botanical Gardens ; KEBUN RAYA)을 보기로 한다... 호텔에서 남쪽으로 조금 걸어 나오면 식물원 벽과 나란히 잘 정비된 보도가 있다... 담안으로 보이는 나무들의 크기와 다양함은 식물원이 얼마나 좋을까 기대를 갖게 한다... 남쪽으로 향하던 담이 서쪽으로 꺽이.. 말레이 인도네시아 태국여행기/인도네시아 자바 2003 여행 2005.05.11
보고르(BOGOR)로 <호텔 뒤 화산 - 잘 안보이네...TT 화산에서 연기가 나는 것이> 1 월 20 일(월) 보로브드르를 안 간 덕에 떠나려니 영 미련이 지워지질 않는다...솔직히 솔로보다는 정이 안가는 곳이지만.. 10 시 10 분발인데 어김없이 지연 출발한다.... 자카르타에서 시레본으로 갈 때에는 반팔, 반바지를 입었었는데 .. 말레이 인도네시아 태국여행기/인도네시아 자바 2003 여행 2005.05.10
족자에서 <족자 중심 사거리> 1 월 19 일(일) 그렇게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었는데 다행히 눈을 뜨니 5 시 40 분이다... 부지런히 세수하고 아들을 깨워 옆 교회로 가니 문밖에는 장로, 목사님(?)들이 문앞에 도열하고 있다가 오는 신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준비가 안되었던 탓에 반바지입고 교회.. 말레이 인도네시아 태국여행기/인도네시아 자바 2003 여행 2005.05.07
족자로 <솔로 발라판역> 1 월 18 일(토) 솔로에서 족자로는 Prambanan Ekspres라는 기차편이 좋다고 나와있다... 호텔에서 얻은 솔로 관광정보 안내지에 시간표가 잘나와 있고 11시 기차를 타기로 했다. 역에 가니 우릴 보고 오하이요, 아리가또라고 즐겁게 인사하는 인도네시아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 말레이 인도네시아 태국여행기/인도네시아 자바 2003 여행 200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