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헤리티지(The hertage Chiangrai) 호텔 뷔페 전에 Little Duck Hotel이었으나 태국 굴지의 기업인 CP에서 인수하여 리노베이션을 하고는 헤리티지 호텔로 다시 오픈하였다 하네요. 지어진지 20년이 넘었으니 꽤 오랜 기간 Little Duck 호텔로 영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주인은 호텔 이름을 ‘리틀 덕(작은 오리)’라고 하였을까나. 오..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9 2019.06.27
[치앙라이] 리버리(The Riverie by Katathani) 호텔 카페 리버리 호텔은 지난 해 3월말까지 두씻 아일랜드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다가 리노베이션을 거친 다음 8월 1일 정식 이름 더 리버리 바이 카따타니라는 이름으로 재 탄생한 호텔입니다. 치앙라이에서는 르메르디앙 호텔과 더불어 별이 다섯인 호텔이 되겠네요. 가 본지가 너무 오래 ..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9 2019.06.26
[치앙라이] 동굴 소년들 근황 탐 루엉에서 구출된 멧돼지 축구단 소년들이 구출 1년 기념으로 열린 마라톤과 싸이클 시합에 참가한 다음 포즈를 취한 모습입니다. 밝은 모습으로 그 날을 충격을 딛고 잘 자라고 있네요. 전 세계의 시선을 모았던 치앙라이 매싸이 지구 탐 루엉에서 일어났던 사건은 아직도 기억..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9 2019.06.25
[치앙라이] 6월 넷째 주일 예배 다른 이들이 우리 삶 속에서 그리스도를 보게 합시다(Let Others See Christ in Our Lives ) 설교자 : 치앙라이 제일교회 담임목사 쁘라쏭 분웡(Prasong Boonwong) 골로새서 2 : 6 - 7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9 2019.06.23
[치앙라이] 매파루앙 대학 클리닉 센터 그 동안 치앙라이에는 외국인이 갈 만한 병원은 오버브룩 병원과 씨부린(Sriburin) 병원이 있었어요. 일반 도립병원도 있지만 거기는 완전 돗대기 시장 분위기라서 가기는 좀. 오버브룩이나 씨부린 병원 둘 다 강남에 있었지요. 역시 치앙라이도 강남인가요? 그런데 얼마 전 강북에 ..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9 2019.06.22
[치앙라이] The green field 다시 돌아 온 치앙라이. 그런데 덥네요. 아주 덥습니다. 낮에는 햇살이 얼마나 강한지 타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봄을 여기서 지낸 분들은 한결 같이 요즘은 너무 좋아진 거라네요. 지난 봄에는 더워도 너무 더웠고 거기에 먼지가 온 누리를 덮어 정말 힘들었다고. 여..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9 2019.06.22
[치앙라이] Come back to Chiangrai 치앙라이에 돌아 왔어요. 요즘 나오는 가격이면 타이항공이 갑인데, 미리 선택을 해서 대한항공과 타이항공 조합으로 해서리. 타이항공이면 아침에 좀 더 여유가 있는데 대한항공은 9시 출발이라서 충주에서 새벽 4시 버스를 탔어요. 그러니 3시 반에 일어 났는데. 그래도 그게 어..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9 2019.06.20
[치앙라이] 매아이 나들이 매아이라는 모처럼 먼 곳에 나들이를 갔다 왔습니다. 매아이라는 곳입니다. 집에서 대략 두 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 많이 멀지는 않지만 중간에 고개를 넘는 난 코스가 있어 은근 신경이 쓰이는 여정이죠. 오늘 그곳에 있는 센터에 아주 대단한 행사가 있어서 초대를 받았습니다. ..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9 2019.03.07
[치앙라이] 3월 첫째 주일 예배 은혜로운 크리스천(Graceful Christians) 설교자 : 치앙라이 제일교회 전도사 낫타퐁 춤씨리(Nuttapong Chumsiri) 데살로니카전서 5: 16 - 18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9 2019.03.03
[치앙라이] 타국에서 맞은 3.1절 오늘은 삼일절. 백주년입니다. 어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만남이 해피엔딩이었더라면 오늘 더 활달한 마음으로 맞을 수 있었을텐데 그 점이 좀 아쉽습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 동안 먼 길을 왔습니다. 길을 가다 보면 소도 보고 닭도 보고 또 잠깐 쉬면서 뒤를 돌..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9 2019.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