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TOT 건물 위치 안내입니다. 우리 집 인터넷은 TOT 회사의 서비스를 받습니다. 전에 살던 분이 이걸 선택했고 우리가 그냥 승계를 했는데, 이번에 약간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대단한 것은 아니고요, 고지서를 분실했어요. 다음 달까지 기다려도 되는지 이게 통 알 수 없어서, 전 집주인에게 얻어 들은대로 TOT를 직접 찾.. 치앙라이 일상 2014.07.28
[치앙라이] 오늘 센터에서 먹은 점심입니다. 단호박과 돼지고기를 함께 넣어 끊인 찌게와 채소 절임과 당면 그리고 달걀을 섞어 볶은 것이 주요리였습니다. 이렇게 주요리 두 가지에다, 한국 열무 김치가 찬조 출현을 했습니다. 당연히 주요리 태국 이름은 모르겠고요. 일단 먹긴 했지만, 신나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ㅎ 그리고 '끌뤄.. 치앙라이 일상 2014.07.27
[치앙라이] 싱하 관광농원 식당 이름은 '부 비론'이라고 해야 되겠네요. 왜냐고요? 순천히 인터넷 상에 처음 올리는 내 맘입니다. ㅎ 그리고 사실 외국어를 한국어로 표기할 때 원칙이 있는데, 대충 이게 맞는 듯 해서요. 영어 표기로는 이렇습니다. BHU BHIROM 태국어 발음과는 좀 다른데, 영어 표기로 하면 부 비론이 가까울 것 같죠? 그건 그렇고 오늘 이곳에 가.. 치앙라이 먹거리 2014.07.25
[치앙라이] 림콕 리조트 호텔 부페 오늘 림콕 리조트 호텔은 처음 가 보았습니다. 위치와 조경은 참 좋으네요. 점심 부페가 있습니다. 패키지 손님들이 이곳으로 와서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가격은 일인당 179밧으로 왕컴, 위앙 인 호텔 부페 199밧보다 좀 싼데요, 먹어 보니 싼 값을 하네요. 일단 음식 맛이 별로고요, 맛에 .. 치앙라이 먹거리 2014.07.24
[치앙라이] 자연 상태에 가장 가까운 물건을 파는 가게입니다. 우리나라만 내추럴하고 오가닉한(?) 물건이 인기있나 했더니, 여기도 그런 매장이 있네요. 물론 가격은 이 동네 시세에 비하면 많이 비싸지만, 여기도 돈 걱정보다는 몸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지라 당연하겠죠? 위치는 한국인이 경영하는 모닝 듀와 콘도텔에서 멀지 않은 곳입니다. 화원이.. 치앙라이 일상 2014.07.16
[치앙라이] 울지 마라, 아르헨티나 꿈*은 이루어진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독일과의 사강전에서 붉은 악마가 내걸은 구호입니다. 우리나라가 독일과 사강전에서 또 만날 일이 있을까요? 우리 팀은 최선을 다했지만, 발락의 카운터 한 방으로 결승 문턱에서 탈락하고 말았죠.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몽즙 아저씨가 천기누설.. 치앙라이 일상 2014.07.14
[치앙라이] 식당 개업집 초대를 받아 갔습니다. 내가 다니는 교회 이름은 예수 센터입니다. 태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목회를 하고 싶어 하는 한국인 여자 선교사가 맡아 현재 운영하고 있지요. 처음에 왔을 때에는 한국인의 비중이 높았는데, 지금은 태국인의 수가 더 많아져 원하는 대로 되어 가고 있는 셈입니다. 한국인인 우리를 포함.. 치앙라이 일상 2014.07.13
[치앙라이] 수도 요금을 깜박하고 안 내서 독촉장이 나왔을 때는 태국어가 잘 안 되면 대충 무슨 요금 고지서가 언제 나오는지 알고 계셔야겠죠? 그런데 가끔 고지서가 바람에 날라가거나 분실되어 안 내면 다음 달에 합산해서 다시 나오니 그때 내면 됩니다. 그러나 수도요금은 좀 빡빡하다네요. 한 달 안 내면 다음 달에 바코드가 없는 용지가 날라 옵.. 치앙라이 일상 2014.07.08
[치앙라이] 매 파 루앙 대학교 의과대학 한방 클리닉에 한국인 명의가 계십니다. 매 파 루앙 대학교 의과대학 병원에는 한방(중국) 클리닉이 있습니다. 대체 의학이라고도 하고 한방 클리닉이라고도 하는 모양인데, 여기에는 우리의 자랑스런 한국인 이회균 교수님이 계신답니다. 명의로 소문이 나서 여기저기 환자들이 몰려 오는 통에 너무 바쁘시다네요. 치앙라이에 .. 치앙라이 일상 2014.06.25
[치앙라이] 자동차를 구입했습니다. 지난 번 치앙라이에서 적응기를 보낼 때 집사람이 제일 아쉬워 한 것이 승용차입니다. 그래서 이번 치앙라이로 올 때 억지로(?) 힘들게 돈을 준비해 왔는데, 돈을 많이 준비하질 못해 중고를 구입해야 하나 고민을 좀 했지요. 그런데 치앙라이에 오래 사시는 배사장님과 상의를 하니, 우리.. 치앙라이 일상 201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