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누가복음 13장 33절 사실은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 계속해서 내 길을 가야 한다. Verumtamen oportet hodie et cras et sequenti die ambulare. In any case, I must keep going today and tomorrow and the next day.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8.30
[치앙라이] 태국판 몬도가네(혐오 사진 주의) 1960년대에 우리나라에 영화 한 편이 상영되었습니다. 제목은 몬도가네. 1963년 이탈리아의 영화감독 자코페티가 찍은 몬도가네(Mondo Cane)는 기괴하고 끔찍한 세상 풍물을 모은 작품이었습니다. 본래 몬도가네란 말은 It`s a dog`s world 즉 “개 같은 세상”이란 뜻이랍니다. 어쨌든 그 ..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8.29
[치앙라이] 세상의 엄마들이란 얼마 전 우리 집으로 이사 온 뽕나무. 잠시 상태가 안 좋아 가지치기를 해 주었더니 바로 새 잎이 돋더니 쑥쑥 크더이다. 빤짝거리는 새 잎이 펴질 때면 얼마나 예쁘던지. 알아 듣던지 못 알아 듣던지 예쁘다는 말을 자주 해 주었어요. 그러더니 조금 지나서 가지에 조그만 열매를 ..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8.28
[치앙라이] 8월 넷째 주일 예배 신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Matters of Great Importance to Believers สิ่งสำคัญสำหรับผู้เชื่อ) 설교자 : 치앙라이 제일교회 전도사 낫타퐁 춤씨리(Nuttapong Chumsiri) 시편 34편 1절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주를 찬양합시..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8.26
[치앙라이] 매싸이에 가면 치앙라이의 맨 끝, 사실 태국의 맨 끝에 있는 매싸이. 거기에 가면 무엇보다도 부럽습니다. 국경이 열려 있어 양쪽 사람들이 자유롭게 들고 나는 모습이죠. 사람 뿐만 아니라 미얀마 차량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보이는 미얀마 차량의 수도 늘고 또 차 종류도 ..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8.24
[치앙라이] 나들이데이 - 매쁨(Mae Puem แม่ปืม) 국립 공원 치앙라이에 제법 오래 살다 보니 타성이 생겨 모든 게 시들해졌어요. 특히 구경거리가... 아! 이제 뜰 때가 된 것인가요? 하지만 여러 가지를 고려해 보면 아직은 아닌 듯 하여 참기로 합니다. 아직은 참아야 하느니라. 오늘 모처럼 나들이데이로 나가자는 아내의 부탁에 속으로 갈 ..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8.22
[치앙라이] 나의 꿈 & 아들의 미래 한 때 내 꿈은 자전거를 타고 세계 여행에 나서는 것이었습니다. 자전거로. 세계를. 그것도 내 애마 이구아나를 타고서리. 그런데 이래 저래 빨려 간 와중에 그야말로 수중에 money가 다 떨어져서 그 꿈은 잠시 미루어 두고 있습니다. 언제 다시 그 꿈을 향해 나갈 수 있을까요? 중국..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8.20
[치앙라이] 8월 셋째 주일 예배 복음(The Gospel ข่าวประเสริฐ) 설교자 : 치앙라이 제일교회 담임목사 쁘라쏭 분웡(Prasong Boonwong) 사도행전 1 :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20 : 21 예수께..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8.19
[치앙라이] 의료 봉사를 싸하쌋(Sahasat) 학교에서 싸하쌋은 기독교 재단 소속 학교로 기독교 비중이 높은 소수 민족 학생들이 많이 다닙니다. 이 학교 강당에서 의료 봉사 활동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한 교회에서 봉사를 나와 어제와 오늘 양 일에 걸쳐 가정의,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진료를 하셨어요. 의료진과 통역과 스텝를 합..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8.16
[치앙라이] 8월 둘째 주일 예배 행복은 가정에서 시작한다(Happiness Begins in the Family) 설교자 : 치앙라이 제일교회 담임목사 쁘라쏭 분웡(Prasong Boonwong) 열왕기후서 4 : 8 - 17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에 한 귀한 여인이 그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하였으므로 엘리사가 그 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