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 동백정, 내 마음 속의 전설 다음 목적지는 동백정이다. 흔히 비인 동백정으로 알려진 곳의 정확한 주소는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이다. 아니군. 지금은 거리 주소로 바뀌었으니 충남 서천군 **로 이렇게 되어야 되겠지만 거리 이름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니 여기서는 옛 주소로 그냥 쓴다. 지금 서해.. 여행지 풍경 2011.11.30
군산, 그 아련한 추억 속으로 3 아침을 먹고 슬슬 아까 군함이 보이던 곳으로 이동을 한다. 하는데 딱 봐도 옛날 파출소 건물이었을 허름한 건물이 있었다. 지금도 경찰과 모종의 관계(?)를 맺고 있는. 끈끈한 그 관계가 놀랍다. ^^ 그 놈의 정이 뭔지 원....흐흐. 골목을 빠져 나와 바닷가에 서니 나타나는 군산 내.. 여행지 풍경 2011.11.29
군산, 그 아련한 추억 속으로 2 군산은 조정래의 소설 '아리랑'의 무대이기도 하다. 벌교가 태백산맥으로 유명한 도시가 된 것에 비해 아리랑의 무대인 군산은 유명세가 덜한데, 아마도 아리랑이 태백산맥에 비해 덜 읽혀져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그런지 벌교가 태백산맥을 이용한 도시 알리기에 열심.. 여행지 풍경 2011.11.28
군산, 그 아련한 추억 속으로 1 이번 주말을 이용해서 서해안을 다녀왔다. 서해안 중에서도 군산과 비인 동백정. 모두 옛 추억이 어린 곳이다. 무슨 추억일까? 흐... 우선 군산이다. 조정래의 아리랑 첫 무대가 되었던 군산. 일제 강점기 때 호남평야의 쌀을 일본으로 퍼나르기 위해 항구를 조성하면서 부흥했던 .. 여행지 풍경 2011.11.28
오호통재라 Fta가 날치기로,. 이런 썩을. 여기에 찬성한 S.O.Bs △ 한나라당 (141명) 강길부(울산 울주군) 강명순(비례대표) 강석호(경북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강성천(비례대표) 고승덕(서울 서초구 을) 고흥길(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구상찬(서울 강서구 갑) 권경석(경남 창원시 갑) .. 카테고리 없음 2011.11.22
눈 없는 용평 스키장에 다녀 오다. 지난 주말 용평 리조트에 다녀 왔습니다. 동서의 주선으로 처가 식구들과 함께 한 여행이었는데, 잠 잘 때 난방이 잘 안 되어 많이 떨었네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곤돌라 여행을 했답니다. 왕복 12,000원인데 할인으로 6,000원. 별 구경 거리는 없었어요. 여기서 중국 생각이. 보통 곤.. 여행지 풍경 2011.11.15
충주 관아공원 그 단아함에 대하여 조선시대 행정구역을 8도로 개편할 때 충주에 감영이 설치되었다. 감영은 관찰사가 집무하던 곳이니 지금으로 하면 도청 소재지 쯤 되시겄다. 그러다가 임진왜란 후 피해가 컸던 충주에서 공주로 감영이 옮겨지게 된다. 이 문은 잘 나가던 때의 충청감영문을 재건한 것. 문 앞을 지키는 포교와 포졸은 .. 내 사랑 충주 이야기 2011.10.21
탄금대의 가을 탄금대의 주인공은 우륵이다. 우륵은 충주 사람은 아니로되 이곳에서 가야금을 쳤다는 전승에서 탄금대라 이름이 나왔다. 충주 문화원이다. 이 건물을 보면 충주시가 문화를 대하는 꼬라지를 알 수가 있다는. 다른 건물은 뻔지름하게 잘도 짓더만, 이곳은 시내에서도 멀 뿐더러 건물 상태를 보면 정내.. 내 사랑 충주 이야기 2011.10.21
새재자전거길과 남한강자전거길을 따라 가다가 느낀 것 몇 가지 이미 충주를 자전거로 돌아보자 에서 소개한 것처럼 나는 시간이 나면 충주를 자전거 타고 한 바퀴 크게 돈다. 그런데 요즘 바퀴를 산악용으로 교체한 김에 산에 다니느냐고 한 동안 이 충주 둘레길을 멀리 했었다. 그러다가 해가 짧아지고해서 다시 자전거 바퀴를 로드용으로 교.. 내 사랑 충주 이야기 2011.10.17
23. 집으로 8월 11일 목요일 이제 이번 여름 여행을 정리할 시간이 왔습니다. 자전거 타기로 시작해서, 자전거와 함께 하다가, 자전거를 떼어놓고 하는 여행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모두 좋았습니다. 자전거를 탈 때 그리고 함께 이동할 때 너무 진이 빠져서, 자전거를 떼어놓고 태산을 다녀올 때는 조금 피곤하다는.. 중국 산동 2011 여행 2011.10.11